본문 바로가기

좋은 걸 좋다고 말하는 데 이유는 필요 없다

추운 겨울의 복판, 문화저널 이동혁 기자님이 저희 작업실에 찾아와주셨던 날이 생각나네요.

예정보다 꽤 긴 시간 대화를 했고, 그때 나눈 말들이 꽤 많아서, 글로 만드는 과정을 걱정하기도 했는데요. 

마치 그런 걱정을 비웃듯 이렇게 어엿한 글이 되었네요. 고심하고 곱씹으며 글을 썼을 기자님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출처 - https://web.facebook.com/strangeseason/posts/2055559634492351?__tn__=-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