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2018.09.14 축제의 도시, 전주! 라고 불러도 될만큼연이은 축제들이 이어지네요. 이상한계절, 오늘은 두개의 공연을 소화합니다.  1. 2018 전주독서대전 개막행사16:00 전주 한벽문화관 공연장 2. 2018 전주문화재야행19:10 경기전 서문 공연장  공식적인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행사와 친근히 만나는 다른 매력의 무대에서 각각 만나요      

○ 일 시 : '18. 9. 14(금) 16:00   ○ 장 소 : 전주한벽문화관 공연장   ○ 대 상 : 시민 300명     ○ 내 용 : 무대 위에 재현되는 '전주책방' 연극                  전주의 열성 독자들이 직접 말하는 '내 인생의 책"                   책의 도시, 전주의 미래         ○ 축하공연 : 인디언 수니, 이상한계절    

2018.9.13 ~ 2018.9.21 오늘부터 여성인권 침해의 상징이 되는 공간선미촌에서 가 열립니다! 8명의 작가분들이 선미촌에서저마다의 주제를 가지고, 인권을 위한예술작업을 펼쳐냈다고 해요. 작년 프로젝트도 참 좋았는데!올해도 그 뜻깊은 작업과 전시에 많은 분들이 관람하시면 좋겠어요.   저희 이상한계절도 오늘 오후 4시에노래로 기념하고 축하하러 가오니 오프닝 행사부터 참여하시면 어떨까요?    

'전라북도 청년축제' 잠시 후 19:00부터 시작합니다!이상한계절은 20:20부터, 무대에 올라요:)    

안녕하세요. 이상한계절입니다.요즈음 소식전달이 조금 뜸했죠? 그 사이 깊은 여름도 서서히 지나가네요.밤되면 시원하구요. 가을냄새도 좀 나네요? 이상한계절은 알게 모르게 개별활동과공연들 가볍게 소화하고, 나름의 방학을 보냈어요. 원래는 9월 단독공연을 준비중이었는데,더 뜻깊고 가치있는 공연을 11월쯤 준비중이에요.   그때까지 조금씩 소식 올려드릴게요.그럼 안녕히, 아프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