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편안하고 여백있는 음악, 달콤하고 세련된음악으로 가득찬 이상한계절과 추억을 소통해보세요
이상한계절의 지역음악 프로젝트!
전주의 목소리가 담긴 특별한 연가! [전주에 가면]
2015년 11월 27일 발표된 전주문화재단 신진예술가 선정작 '전주연가:전주의 목소리'.
그 무대의 타이틀곡 [전주에 가면]이 2년의 시간을 지나 2017년 11월 27일 출시되었다.
전주연가 [전주에 가면]에는 이상한계절이 전주시민들과 함께 불렀던 그날의 목소리와 감동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또한 모든 음반제작과정이 전주에서 활동하는 이들의 협업으로 이뤄져 더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지역음악 자급자족'을 통해 지역문화를 풍성하게 하려는 이상한계절의 꿈. 그 '이상을 향한 여정'이 드디어 닻을 올렸다.
-Credit-
Produced by 이상한계절
Composed & lyrics by 김은총
Arranged by 이상한계절
Recording Studio 전주정보영상진흥원, 이상한작업실 of 서학동
Recording & Programming Engineer 손민곤, 박경재
Mixing Engineer 손민곤, 박경재
Mastering Engineer 전훈 of 소닉코리아
Photography 최요셉 of 시선에 닿다
Calligraphy 김주희 of 캘희의 캘리그라피
Artwork DUKKEBA, 손하원 of 헤윰공작소
Product Support 전주문화재단
Vocal & Chorus 김은총
A.guitar 김은총, 박경재
E.guitar & Strings 박경재
Piano 장진희
Bass 유현진
Drums 김은수, 유호
Sing In Unison ‘전주의 목소리’
Special Consultant 노용현, 김성수
다른 음반 보기
전주에 가면
- 작곡 : 김은총
- 작사 : 김은총
- 편곡 : 이상한계절
전주에 가면
수수한 햇살이 나를 향해 반짝여
화려함은 없지만
마음 편안해지는 이 기분
전주에 가면
수많은 한옥과 먹거리도 좋지만
그 보다 더 좋은 건
따스한 온기가 있다는 것
전주에 가면 좋아 너와 나
더 바랄게 없어 나
날 설레게 하는 곳 그 곳
전주에 가면 좋아 언제나
한결같은 여유가
날 기다려 주는 곳 그 곳
전주에 가면
전주에 가면
숨 가쁜 나날과 일상에서 벗어나
느릿해도 괜찮아
너와 나는 지금 전주니까
전주에 가면 좋아 너와 나
더 바랄게 없어 나
날 설레게 하는 곳 그 곳
전주에 가면 좋아 언제나
한결같은 여유가
날 기다려 주는 곳 그 곳
그 얼마나 바라던 이 순간
숨 쉬듯 자유로운 너 그리고 나
전주에 가면 좋아 너와 나
더 바랄게 없어 나
날 설레게 하는 곳 그 곳
전주에 가면 좋아 언제나
한결같은 여유가
날 기다려 주는 곳 그 곳
전주에 가면
랄랄라라 랄랄라
랄랄라라 랄랄라
랄랄라라 랄랄라 랄라
랄랄라라 랄랄라
랄랄라라 랄랄라
랄랄라라 랄랄라 랄라
Jeonju on my mind